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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홍글씨 뜻은?
주홍글씨 뜻은 사전적 의미로 ‘미국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이 1850년 발표한 소설‘이라는 뜻에 해당하는데요, 간통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고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.
간통의 형벌
주홍글씨라는 소설에서는 간통을 했을 때 그에 대한 형벌로 간통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‘Adultery‘를 줄여서 ‘A‘라는 지워지지 않는 주홍색 글씨를 가슴에 새기고 그 상태로 인생을 살라는 형을 선고합니다.
지워지지 않는 낙인
이처럼 주홍글씨라는 표현은 자신이 저지른 한 번의 잘못에 때문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생겼다는 뜻에 해당합니다. 즉, 자신이 잘못한 일 때문에 그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니는 경우라면 주홍글씨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 이를 줄여서 ‘지울 수 없는 글씨’라고도 표현합니다.
결론
지금까지 주홍글씨란 무슨 뜻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이처럼 주홍글씨는 ‘지울 수 없는 글씨‘라는 뜻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